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기(로타릭스 VS 로타텍)

2023년 3월6일부터 무료로 바뀐 예방접종이 있는데요. 바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입니다.생후 2개월부터 접종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두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기와 백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는 5세이하의 아이 95%가 걸린다는 흔한 바이러스인데요. 전염성이 강해 물, 대변으로 전염될수 있습니다.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지고 구토, 설사, 발열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심각한 탈수로 사망에 이를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11월부터 5월사이 기온이 낮아지면 유행하며 치료제가 딱히 없어서 예방이 중요한데요. 예방접종을 하면 100% 예방할수 없지만 감염 되더라도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 되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만 6주부터 만8개월 미만 모든 아기들에게 접종하는데요. 보통 2개월에 접종하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등과 함께 접종합니다.

접종방법은 튜브 형태의 약을 입으로 주입해 삼키게 하는 방법인데요. 1차 접종은 15주 미만에 완료해야 하고 마지막 접종은 8개월 미만에 완료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로타릭스, 로타텍 두종류의 백신이 존재하는데요. 많은 보호자들이 어떤 것을 선택해야 우리 아이에게 좋을까 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백신은 제약사만 다를뿐 효과는 같은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두 백신 모두 로타바이러스감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로타텍은 3번에 나눠서 접종 하고 5가 백신으로 5가지를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는 조금 더 좋은데요.

로타릭스는 2번에 나눠서 접종 하고 1가 백신이지만 효과가 조금더 빨리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백신은 서로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1차를 시작하면 같은 백신만 접종해야하는데요. 결국 두 백신의 선택은 보호자의 몫으로 기간만 잘 확인하셔서 지나지 않고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 투여기 때문에 토할수 있기대문에 예방접종전 수유는 하지 않는게 좋은데요. 만약 토해서 약이 나왔을경우에도 얼만큼 흡수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먹일수 없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백신 접종후 심각한 이상반응은 극히 드문데요. 하지만 일시적으로 구토나 설사가 발생할수 도 있습니다.

접종 후 1주일 이내에 심하게 보채고 울면서 혈변을 보거나, 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숨쉬기 힘들어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의심해 소아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생아 국가필수예방접종 종류 및 시기

작은 천사가 찾아온 출산가정에서는 신생아를 돌보는데 여념이 없을텐데요. 연약한 아기들에게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종류도 워낙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이 많으실텐

sriaworld.com

신생아 반사 종류와 사라지는 시기(feat 모로반사)

신생아의 첫 운동은 대부분 반사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모로반사가 있습니다. 반사(reflex)는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반응현상인데요. 뇌가 아니라 척수와 같은 중추 신

sriaworld.com

신생아 손발톱 자르기 주기, 방법, 중요성

신생아는 너무 작고 연약해서 만지기도 쉽지 않은데요. 그중 초보 엄마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신생아 손톱 자르기입니다. 오늘은 손톱자르기 횟수, 중요성,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sria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