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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POP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인 민희진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27일, 민희진은 뉴진스(NewJeans) 소속사 ADOR의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는 ADOR의 모회사 하이브(HYBE)와의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비록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났지만, 민희진은 여전히 ADOR의 이사직을 유지하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 맡을 예정입니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주영 이사가 선임되어 ADOR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를 맡게 됩니다.
민희진 나이 경력
- 출생: 1979년 12월 16일 (현재 만 44세)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
- 대표 경력:
-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 입사: 민희진은 SM 엔터테인먼트의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샤이니(SHINee), f(x), EXO, 레드벨벳(Red Velvet),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하며 비주얼 디렉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비주얼 디렉터 및 아트디렉터 총괄: 그녀는 2009년 이후 SM의 대표 아티스트들의 앨범 아트와 콘셉트를 다수 기획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3년 f(x)의 'Pink Tape' 앨범 아트 필름은 대중에게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 SM 이사 승진: 2017년에는 SM의 등기이사로 승진하며 입지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 2019년 하이브 합류: 민희진은 2019년 SM을 떠난 후 하이브에 합류하여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하이브의 새로운 사명과 사옥 설계, 그리고 신인 걸그룹 론칭까지 주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 2021년 ADOR 설립 및 대표 취임: 2021년에는 하이브 산하의 새로운 레이블 ADOR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서 뉴진스를 론칭했습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K-POP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민희진 영향력
민희진은 단순히 비주얼 디렉터를 넘어, 음악과 비주얼의 종합적인 기획자로서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녀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강력한 비전은 K-POP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SM, 하이브, 그리고 ADOR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비록 ADOR 대표 자리에서는 물러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도 K-POP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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